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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범수, 민속씨름 보은장사 태백급 정상…시즌 5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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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07. 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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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마 탄 노범수<YONHAP NO-2250>
31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에 등극한 노범수(울주군청)가 장사 꽃가마를 타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대한씨름협회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노범수(24·울주군청)가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노범수는 올 시즌 다섯 번째 꽃가마에 올랐다.

노범수는 31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5전 3승제)에서 손희찬(27·증평군청)을 3-2로 물리쳤다.

노범수는 첫판 호미걸이로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손희찬은 두 번째 판 들배지기, 세 번째 판 안다리걸기에 성공해 2-1로 역전했다. 패배의 위기에 몰린 노범수는 네 번째 판을 왼배지기, 다섯 번째 판에서 덧걸이로 손희찬을 제압했다.

앞서 거제, 괴산, 단오, 평창 대회 등 4차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노범수는 시즌 5관왕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타이틀 획득도 14회(태백장사 13회·금강장사 1회)로 늘렸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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