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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7억여원 계약체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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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8. 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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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용인지역 기업인 에프디파이브 관계자가 지난 5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제공=용인시
용인 경기 용인시의 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들이 '수출계약 체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5, 6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5월24~28일)와 호주 해외시장개척단(6월12~19일)에 참가한 14개 기업 중 12곳이 55만2800달러(약 7억2499만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잠정 중단했던 시는 지난 5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 6개 업체를 파견했다.

수지구에서 홍삼가공품 등을 생산하는 에프디파이브는 식품전시회에서 7만1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6개 기업 중 3개 기업이 17만8000달러 상당의 실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6월에는 8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호주 해외시장개척단이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 처인구 양지면에서 미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애드홈은 호주 바이어 2명과 3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또 현재 태국, 호주 현지 업체와 세부 조건을 논의하고 있는 계약 15건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추가 계약이 성사되면 수출액은 약 7억743만원 가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시는 중소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하반기에도 물밑 지원을 이어간다.

오는 9월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전(IFA 2022)을 시작으로, 동남아(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미용전,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 전자전(CES 2023) 등에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여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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