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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약국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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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2. 08. 10. 09:48

유한 코로나 진단키트
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오상헬스케어와 함께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약국 공급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오상헬스케어에서 제조해서 유한양행이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다. 개인이 스스로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활용해 약 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공급이 다시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이번 약국 공급을 통해 방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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