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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나선 서 후보는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상민 장관은 보안사령부 문건으로 밀정 행적이 확인된 김순호 경찰국장을 직위 해제시키고 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며 "이 모든 것을 계획하고 결정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후보는 "시행령으로 경찰국을 만드는 위헌·위법을 저지르고, 정권의 끄나풀로 특채된 경찰을 경찰국장으로 앉히는 등 현 정부의 수사권 통제, 국민 통제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 후보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했던 고(故) 안병하 치안감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은 안 치안감의 정신을 받들어 권력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 공정하고 중립적인 경찰의 모습으로 돌려놓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