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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 침수 사고가 발생한 지역 내 긴급 탈출이 어려운 약 260가구의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침수 빈도가 잦은 지역을 조사해보니, 260가구가 침수시 급하게 탈출하기 힘든 상황이었다"라며 "관련해서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브리핑에서 "반지하는 양육환경으로도 정말 좋지 않은 주거형태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시는 원래 (준공) 30년 임대주택 재건축 계획이 있었지만, 임대주택를 한 30층까지 끌어올려서 물량을 2~3배 늘릴 방침"이라며 "민간 주택 역시 점차 늘려나갈 예정인데, 이는 생활수준을 향상하고 20년 정도 흐르면 양질의 임대주택이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