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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병원서 70대 환자 추락사…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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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8.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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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병원 측의 관리 소홀 주장
경찰
/송의주 기자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환자가 추락해 숨졌다.

26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0분께 서구 한 요양병원 5층 휴게실에서 70대 A씨가 방화문을 통해 밑으로 떨어졌다.

당시 간호사가 있었지만, 갑자기 일이 발생해 추락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유가족은 "피난구조대(화재 시 창문 밖으로 설치하는 미끄럼틀)와 연결되는 방화 창문이 너무 넓고 치매 등을 앓는 심신미약자도 쉽게 열 수 있는 형태라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세부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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