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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청량리역 역세권 2만780㎡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61층짜리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85실, 상가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6614억원 규모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이 재개발 시행사로 참여해 사업 속도를 높여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용두1-6구역은 2000년 2월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20여년 간 사업이 표류횄다. 그러나 지난해 1월 SH공사가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사업지는 청량리역 역세권 입지로 청량리재정비촉지구 내에 위치했다.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 노선을 비롯한 9개 열차 노선과 60여개 버스 노선이 지나는 동북권 교통 요충지다.
사업지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청량리종합시장, 서울성심병원 등 있는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단지 고급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초고층 대안 설계 및 외관 특화 등의 조건을 제안한 것이 수주 성공의 원인이었던 같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