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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광고·커머스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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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8. 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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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0일 카카오에 대해 투자포인트로 연내 5000만 가입자 프로필을 기반으로 광고·커머스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투자포인트는 연내 5000만 가입자의 프로필을 기반으로 광고 인벤토리 및 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900만 일간활성사용자수(DAU)를 보유한 오픈 채팅에 관심사 기반의 검색 광고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비를 집행하던 스토리 부문에서 구조적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이 변경됐으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브레인, 그라운드엑스, 헬스케어 등 신성장사업에 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어 2022~2024년 예상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6.7%, 영업이익 성장률은 36.2%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따.

이 연구원은 "지난 5년간 카카오는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32.8%로 가파른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 성장률은 37.7%로 외형성장에 비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미미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는 이제 내실다지기에 돌입해 카카오톡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고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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