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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현장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부실시공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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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8. 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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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현장 품질관리
대전시 건설현장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원들이 레미콘 자재 품질검사를 하고 있다./제공=대전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의 부실공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하반기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장기동반은 시와 자치구가 발주·허가한 사업장 중 아파트, 도로개설 등 대규모 공사현장 75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이행 여부 △품질관리 인력배치 및 품질시험실 설치여부 △레미콘, 아스콘 등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KS 제품 사용 등 품질관리 이행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토록 조치하고 부적합하거나 위법한 사항은 건설기술진흥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인허가 및 발주기관에 통보해 하자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품질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 정기점검 외에 레미콘 등 자재 반입시 현장시험 등 불시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제화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최근 대전지역에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아파트 등 대규모 건설현장이 크게 늘어난 만큼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업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사현장 위주로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을 강화해 부실시공을 방지해 사고 없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171건을 지도하는 등 건설현장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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