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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학생들은 졸업하면 대부분 선박과 관련한 진로를 결정한다. 따라서 훈련대대는 향후 선박의 핵심요원으로 성장할 학생들이 화재에 대한 실전적인 대처법을 학습할 수 있다면 향후 외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바다 위에서 국민의 생존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이번 교육을 계획됐다.
31일 해군 3함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환경과 유사한 생존훈련장에서 전문교관의 지도하에 실시돼, 학생들이 화재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생존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훈련은 장비가 낯선 학생들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복·양압식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구류 착용법을 반복적으로 교육하였다. 이어서 선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화재사고인 유류 화재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부여하고, 학생들은 교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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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함대 훈련대대 생존훈련관찰관 김득용 원사(부후 154)는 "선박에서는 작은 불로도 모든 승조원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기에 초기 대응과 진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한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학생들이 장차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일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3함대와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7월 25일,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학·군 교류 협약 체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