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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을 운영 중인 이스트시큐리티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조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30일 오전 11시 30분께부터 알약의 공개용 제품(v.2.5.8.617)은 정상적인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잘못 인식해 차단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등 오류를 일으켰다. 알약 이용자들은 컴퓨터가 재시동되지 않거나 일부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최근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사 알약 공개용 제품의 랜섬웨어 탐지 기능을 강화했으나, 해당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과정 중 일부 PC에서 랜섬웨어 탐지 오류로 화면 멈춤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문제 해결 후 업체는 "다양한 사용자 PC 환경에 따라 혹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을 시 당사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해주면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9월 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모든 업무 환경과 프로세스를 다시 한번 면밀히 재정비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