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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 대산 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예방 공장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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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8. 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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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대전고용노동청이 31일 충남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해 있는 6개사 공장장들과 화학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제공=대전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31일 충남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에서 3대(울산, 여수, 대산)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해 있는 6개사 공장장과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학사고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장장의 생산·설비유지보수 활동에 안전을 결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고용노동청의 화학사고 예방 정책을 안내하고 기업의 안전관리 활동을 공유하는 한편, 최근 사고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황보국 대전고용노동청장은 "화학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별한 관리가 결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산·설비유지보수 활동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절차를 마련해 기본적 조치에 충실하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사전에 공정위험을 파악하고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공정안전보고서(공정안전자료, 위험성평가, 안전운전 및 비상조치 계획 등) 심사·평가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 빈도가 높은 화학설비 유지보수작업 사업장, 회분식 반응기 보유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순찰과 현장지도를 통해 화학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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