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권으로 표현
책 읽는 서울광장, 2일부터 하반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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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꿈새김판은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이 삶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글판이다.
이번 꿈새김판에는 활짝 펼쳐진 책과 그 위에 책갈피처럼 내려앉은 가을 낙엽이 담겼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책은 구름 위를 날고 있고 책의 그림자는 비행기의 형상을 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 '책,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권'이라는 메시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시는 2일 서울광장에서 도심 속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오는 11월 13일까지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숨돌릴 틈 없는 일상에서 한 발짝 나와 서울광장 같이 탁 트인 공간에서 책을 통해 떠나보는 소중한 가을 여행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창작문안 공모를 통해 봄·여름·가을·겨울에 선보이는 계절편과 3·1절과 광복절 등에 맞춰 게시되는 국경일·기념일편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