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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원장은 전날 KBS '여의도 사사건건'에 출연해 "저는 김건희 여사가 (보석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스페인 현지에서 빌렸다. 또 뭐라고 하니까 한국에 있는 지인한테 빌리고 하나는 샀다? 김건희 여사가 지금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던 거다. 그런데 재산신고를 빠뜨린 것은 내 잘못이다, 사과한다' (말하고) 신고해버리면 되는 거다. 이거 놔두면 계속 말썽이 된다"고 했다.
박 전 원장은 "대통령 부인이 (고가의 보석을 지인에게) 빌려서 간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며 "저는 김건희 여사가 6200만 원짜리 목걸이를 가지고 있어도 국민이 이해할 것 같다. 저도 (고가의 보석을) 제 아내 사줬다. 재산신고 했다. 다 그러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이어 "민주당 사람들이 저거 파고들면 진짜 못 견딘다. 재산신고 누락했다, 미안하다. 그리고 재산신고 해버리면 끝나는 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