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은 2024년까지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 1000톤으로 총 7000톤의 폐배터리 리사이클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판매단가는 런던금속거래소(LME) 시세에 연동돼 변동할 수 있지만 최근 가격을 기준으로 약 3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의 전구체 투자가 완료되면 폐배터리 리사이클, 전구체, 양극재 생산이라는 그룹 내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생산량 기준 현재 별도 매출액을 2배가량 상회하는 매출 달성이 가능하므로 향후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으면 기업 가치가 한 단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모화학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7% 증가한 1조5744억원, 영업이익은 61.4% 늘어난 1388억원으로 예상됐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44.4% 증가한 4634억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408억원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기존 이산화티타늄 사업에서도 특수용 아나타제형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함께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