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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즐기는 디지털 아트…‘오프노드 스페이스’ 9월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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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2. 09. 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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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섹션 측면
오프노트 스페이스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다./제공=J&V 벤처스
디지털 콘텐츠 전문 전시 커뮤니티 오프노드 스페이스가 디지털 콘텐츠 신진 작가들과 '새로운 연결 방식에 대하여 파트2'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3일, 4일 양일간 JBK컨벤션홀에 위치한 오프노드 스페이스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프노드 스페이스 닷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유료 관람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콘텐츠 작가들이 참여하며 총 180여개의 작품이 같은 공간에서 전시된다. 전시는 총 6개의 섹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구동하, agijagiHAN, 김미네, 누벨룬, 제니리, Ctrl._.E, 김경아 작가가 참여한다.

제니리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UX디자이너로 미국 현지에 있는 상황 임에도 디지털 전시라는 전시 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첫 전시를 진행한다. 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전시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오프노드 스페이스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넷기어)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고 디지털 캔버스를 활용한 전시를 진행중이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글로벌 기업 넷기어의 독자적인 특허인 트루-아트 기술과 빛 반사를 없애는 안티 글레어 기능으로 전시에 최적화 돼 있다.

일반 갤러리와 다르게 작가와 팬의 소통이 가능한 무대 및 음향, 조명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3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열린다.

또한 NFT기반의 커뮤니티를 운영중인 누벨룬 작가의 경우 이번 전시를 위한 작품을 작업하고 방문하는 구성원들 중 추첨하여 작품을 선물(에어드랍)하는 행사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소통을 시도한다.

오프노드 스페이스는 기존의 갤러리와는 다르게 디지털 캔버스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전시하는 타임콜라보 시스템을 구축해 작가들이 서로의 팬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작가들이 디지털 파일을 통해 전시으로 작가 개인이 부담하는 대관 운영 비용을 분산해 신진 작가들도 부담 없이 전시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작품 인쇄에 발생하는 비용과 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쓰레기를 100% 줄일 수 있어 작가들의 부담을 줄이고 쓰레기도 절감한다.

오프노드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J&V 벤처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즐기고 소통하던 작품들을 작가와 직접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온라인 작품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연령층이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디지털 작품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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