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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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세 기관은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적극 지지하기로 하고, 정보 교류와 홍보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 지속적 상호협력 증진 등을 약속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028년 COP33의 남해안남중권 유치와 2026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에 부산광역시와 전남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2012세계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시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영호남 화합과 국가적 대업을 위해 영호남이 손을 맞잡은 뜻깊은 날"이라며 "긴밀히 협력해서 남부권 전체가 바라는 상생 번영의 길을 만들어나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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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내용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 및 행사 개최 협력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조성에 관한 정책 협조 △정원박람회장 내 부산 참여정원 조성 및 입장권 구입·판매협력 △생태관광·정원문화 활성화 정책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광역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정원을 조성해 부산 유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 및 국내외 홍보 등 박람회 개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서는 부산삼락생태공원이 제3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가정원 지정 및 생태·정원문화 활성화 정책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며, 내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순천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부산은 과거부터 을숙도 생태공원 조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건립 등 우리 시와 생태적으로 비슷한 도시로 현재는 국가정원 지정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박람회와 국제정원박람회라는 큰 행사의 유치와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점에서 생태?경제분야의 협력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도시발전과 영호남 화합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