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은 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에 이어 올해 1월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브랜드 팬암(PANAM)을 론칭했다. 카테고리는 의류, 가방, 악세사리까지 다양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한다.
지난달 19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오프라인 몰을 오픈했으며, 이달 말 기준 13개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계획으로 연말까지 15개 이상 입점할 예정이다.
에스제이그룹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45.8% 증가한 569억원, 영업이익은 53.2% 늘어난 15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누적 실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전년비 43.1%, 영업이익은 50.2% 성장했다.
채윤성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기준 브랜드별 매출은 캉골 49%, 캉골키즈 19%, 헬렌카민스키 31%, 기타 1%로 구성됐다"며 "각 브랜드별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캉골 32%, 캉골키즈 42%, 헬렌카민스키 20%, 기타 92% 기록했으며, 유통 채널별로도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통 채널 효율성 강화 및 신규 매장 오픈, 방역 정책 완화에 따른 의류 소비 확대가 영향 미친 것"이라며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통계청에서 발표한 7월 의복 판매, 신발 및 가방 판매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0.1%, 13.0%를 기록했다"며 "에스제이그룹의 전방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거뒀다"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최근 에스제이그룹 매출이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전방 시장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중이라는 점과 4분기부터 신규 브랜드 매출이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