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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8월 장외채권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685%로 전월 말 대비 0.676%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5년물은 3.781%, 10년물은 3.721%로 0.714%포인트, 0.594%포인트로 각각 집계됐다.
금투협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내년도 금리인하 전환 기대감이 줄었고, 한은은 물가에 중점을 두면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면서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 의장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언급 등으로 금리는 큰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통안증권, ABS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3조6000억원 증가한 69조1000억원을 기록했고,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특수채 등의 순발행이 16조2000억원 증가하면서 2593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급등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으로 전월대비 1조원 감소한 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AA등급, A등급, BBB등급은 전월대비 각각 1조2000억원, 3000억원, 3000억원 감소했다.
8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25건 1조9300억원으로 전년동월(1조3900억원)대비 5400억원 증가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5조3240억원으로 전년동월(4조8410억원)대비 4830억원 늘었고,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275.9%로 전년동월(348.3%)대비 72.4%포인트(p) 줄었다.
8월말 양도성예금증서(CD)수익률은 지난달 25일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2.25% → 2.50%)과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9bp 상승한 2.92% 기록했다.
개인은 8월 채권시장에서 총 3조3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높아진 금리 수준과 주가하락에 따른 기타금융채(여전채), 회사채, 국채 등에 대한 투자가 지속 증가했다.
외국인 역시 국가 신용 등급대비 높아진 금리 수준 등으로 국채 3조6000억원, 통안채 3조3000억원, 은행채 1조2000억원 등 총 8조1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역대 최고치였던 전월(233조5341억원)대비 1조7000억원 감소한 231조8201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