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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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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9. 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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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2)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최근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은 여러 개의 태양광발전소를 플랫폼 형태로 연결해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금과 광명시 보조금으로 발전소 구축비 50%를 확보하고 광명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그린뉴딜 사업이다.

이와 관련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최근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정관, 사업규약 개정', '출자금 변경' 등에 대한 안건을 결의했다.

전형근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이사장은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위한 태양광발전소 부지확보에 큰 도움을 준 시에 감사드린다"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그린에너지 사업의 주체로서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이익도 나눌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조합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재활용품선별장에 472.39kW 용량, 국민체육센터에 99.425k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 총 6기를 운영 중이며, 광명시보건소에 96.04kW 용량,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 49.955kW 용량의 발전소 2기를 추가 구축 중이다.

총 717.81kW 용량의 광명시민전력발전소 8기가 준공되면 1년 동안 약 917MW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이는 408톤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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