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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오는 30일 ‘능허대문화축제’ 개최...100여개 체험·전시·먹거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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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9. 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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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기술·가상현실 접목 드론·미디어 등 주민공감 프로그램 눈길
이모티콘 제작, 인증샷 보내기, SNS 이벤트 등 신세대 소통도 강화
연수구 능허대문화축제,
연수능허대문화축제 모습/제공=연수구
인천 연수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드론체험을 비롯해 미디어나눔,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이모티콘 제작 등 새로운 미래 프로그램들을 함께 선보인다.

13일 구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공간정보기술과 가상현실 등을 접목한 프로그램들이다.

연수능허대문화축제 주행사장인 송도달빛공원에는 축제 이틀간 다채로운 공연·전시와 함께 100여개의 각종 체험과 전시, 먹거리 부스들이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움츠렸던 구민들의 가을 나들이를 재촉할 예정이다.

인기 먹거리존과 부녀회 먹거리존을 비롯해 플리마켓존, 각종 체험부스존, 피크닉플레이스, 자매도시부스와 어린이체험 등 이벤트 부스가 구역별로 들어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 중 메인광장 입구에 마련된 공간정보 정책홍보관에서는 생활편리지도 등 연수구의 공간정보사업 소개와 드론사진전, 드론기기 전시 등과 미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입체형 드론체험 부스에서는 사전 예약접수자에 한해 2명의 조종전문가와 진행·안전 요원 등이 함께 한번에 10명씩 약식교육을 포함한 15분간의 드론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미디어 공감프로그램 부스에는 연수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미디어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모션센서 기기를 이용한 놀이형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수구가 보유한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를 활용해서는 능허대문화축제 현장 체험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애창곡을 들려주세요'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기위해 청년홍보관, 체험프로그램, 청년 거리버스킹공연 등이 함께하는 연수 청년힐링데이와 기후변화 대응의 날 등도 별도로 운영한다.

축제 둘째날 능허대공원 일대에는 백제사신 전통체험존 등과 민화 에코백 만들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어르신예술단과 문화동아리공연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지역 대표축제인 만큼 이번 축제는 역사성을 바탕으로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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