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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 상 감사원은 대통령 소속 기관이지만 대통령으로부터도 직무상 독립해 감사를 한다"며 "물론 대통령에게도 미리 감사계획서를 제출해 승인받거나 그 결과를 보고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헌법체계를 파괴하는 민주당의 기상천외한 발상은 가리고 덮어야 할 지난 정부의 불법과 비리가 얼마나 많은지를 스스로 자인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감사원장을 역임했다. 최 의원은 2018년 감사원장에 임명돼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과 국가정보원 감사를 벌였다. 특히 전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과 관련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 적절성 감사를 추진해 정부여당과 대립각을 세웠고, 김오수 전 검찰총장의 감사위원 인선을 거부하면서 2021년 6월 중도 사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