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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기·사문서 위조·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빌라 14채를 사들였다. 이어 임대차계약서상 임대보증금 액수를 허위로 조작해 대부업자 16명으로부터 2억6000만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피해를 본 대부업자와 범행을 알게 된 세입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A씨 소유의 부동산과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A씨를 구속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