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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NHK에 따르면 이날 입헌민주당은 임시 간부회의를 열고 국장 참석 여부를 논의했다. 이즈미 겐타 대표는 당 간부가 모두 도쿄 소재 일본 무도관에서 오는 27일 열리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하지 않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즈미 대표는 "국회는 답변을 반복하며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국민에 대한 성실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각 독단으로 강행되고 있으며 많은 국민이 위화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입헌민주당은 국장 참석 여부를 고민하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설명을 듣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지난 8일 중의원에서 이뤄진 기시다 총리의 설명이 부족했다고 최종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아베 전 총리에 대해 역대 총리 중 재임 기간이 가장 길고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하면서 국장을 계기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과 회담을 열어 아베 전 총리가 남긴 외교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입헌민주당을 비롯해 공산당, 레이와신센구미, 사민당은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은 참석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