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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권위에 따르면 APF 의장은 APF 연간운영계획 채택과 감독을 비롯해 주요 인권현안 대응 및 유엔인권이사회 등에서 APF를 대표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APF는 아태지역 내 25개국 국가인권기구 연합체로, APF 연례회의는 UN 기구,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등이 참석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 국제 인권회의로 전해진다.
APF 의장은 APF 연례회의에서 A등급 국가인권기구들의 직접·비밀투표로 선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송두환 인권위원장이 의장으로 선출되고, 몽골 인권위원장이 부의장으로, 인도 인권위원장이 위원으로 각각 선출됐다.
인권위는 이번 APF 의장 선출에 따라 내년부터 2026년까지 세계인권기구연합 집행이사회 아태지역 APF 대표기구 보직도 맡게 된다.
송두환 위원장은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네트워크인 APF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가인권기구들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