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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비닐인쇄 공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씨(72)가 얼굴과 팔·다리 등에 1∼3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 4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면적 198㎡ 규모의 건물 1개 동과 인쇄기 등 설비도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