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컴투스 ‘SWC2022’ 유럽컵, 독일 베를린서 첫 본선 성황리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19010009947

글자크기

닫기

정문경 기자

승인 : 2022. 09. 19. 11: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컴투스 SWC
컴투스 SWC2022 유럽컵 우승자 PINKROID_(왼쪽)와 준우승자 ISMOO./제공=컴투스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SWC2022)' 유럽컵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PINKROID~'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유럽 지역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컴투스는 지난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SWC2022' 유럽컵에서 'PINKROID~'와 'ISMOO'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지역 예선부터 치열한 신구대결로 기대를 모아온 유럽컵은 선수 8인이 총 두 장의 월드 파이널행 티켓을 두고 벌이는 5판 3선승 싱글 일리메이션 토너먼트로 펼쳐졌다. 프랑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여러 국가 선수들이 월드 파이널에 참가할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인 만큼,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 유럽컵은 3년 만에 재개된 첫 오프라인 경기로, 관객과 선수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e스포츠 축제로 전개됐다. 이날 독일 베를린 e스포츠 전문 경기장 'LVL 월드 오브 게이밍 베를린'은 유럽 각지에서 온 수 백명의 팬들로 가득 찼으며, 관객들은 모든 매치에 박수와 함성을 쏟아내고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예선 선수와 현장 관객이 팀으로 참여하는 2대 2 이벤트 매치도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 경기는 현지 전문 해설진의 설명과 함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10개 언어로도 온라인 중계 됐으며, 생중계 당시 유튜브와 트위치 등 미디어 합산 10만 이상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대회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접전 양상으로 펼쳐졌다. 예선에서 역대 유럽컵 우승자를 꺾고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신예 TIMBO를 비롯해, 4년 연속 유럽컵 진출자 SEIISHIZO, 3년 연속 도전하는 OBABO 등 승자조로 진출했던 최고의 강자들이 8강에서 차례로 고배를 마시는 반전이 연출됐다.

승자조 중 유일하게 8강에서 승리한 'PINKROID~'는 4강에서 루키 'RAXXAZ~'를 만나 풀매치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날카로우면서도 공격적인 밴픽 전략으로 'SWC2021' 유럽컵 우승자이자 대회 준우승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월드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전년도 유럽컵 준우승자인 ISMOO와 올해 다시 한 번 만나 실력을 겨뤘으며, 속도전에서 승기를 잡고 3세트를 잇따라 가져가며 1년 전 영광을 재연했다.

우승자인 PINKROID와 준우승자인 ISMOO, 3위인 JANZELOT과 RAXXAZ~에게는 우승 상금 1만 달러(약 1400만 원)를 포함한 총 2만 달러(약 28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새롭게 제작된 메달이 전달됐다.

한편 SWC2022는 이번 유럽컵을 시작으로 아메리카컵(10월9일)?아시아퍼시픽컵(10월22일)을 거쳐, 오는 11월 12일 한국 서울 월드 파이널에서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 챔피언에게는 세계 최강자의 영광과 함께 10만 달러(1억4000만원)의 상금과 SWC2022 트로피 등이 제공된다.
정문경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