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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처제 臺 서희제, 나는 학폭의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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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09.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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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왕따였다는 사실 고백
클론의 구준엽은 대만에 누구보다도 든든한 지원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올해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한 부인 쉬시위안(徐熙媛·46)은 아니다. 굳이 거론할 필요도 없다. 부인이 남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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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학폭과 왕따를 많이 당했다는 쉬시디. 자라면서 성격을 바꿔 언니에게 도움을 주면서 은혜를 갚았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그렇다면 그 지원군은 누구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답은 바로 처제 쉬시디(44)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녀가 언니를 적극 지지하면서 올해 초부터 구준엽과의 재상봉과 재혼을 권했으니 이렇게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그녀는 언니의 재혼 이후에도 각별하게 둘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인 것처럼 보이는 그녀도 사실은 유년시절에 상당히 소극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왕따와 학교 폭력을 많이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행인 것은 그때마다 언니가 그녀를 구해줬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 사실과 관련해서는 그녀가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람의 성격은 커가면서 180도로 변할 수도 있지 않나 보인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그녀는 계속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채 주눅이 잔뜩 든 스타일로 지금까지 살아왔을지도 모른다. 또 언니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성격을 변화시켜 어릴 때 은혜를 갚았다. 자매는 용감했다는 말은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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