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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모바일 해외채권 판매 6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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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9.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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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_해외채권모바일
삼성증권은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규모가 60억원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에서 국내채권 뿐 아니라 해외채권까지 투자할 수 있게 한 것이 투자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개인투자자가 해외채권 거래 시 채권의 매매차익 비과세 특성에 더해 환차익까지 비과세가 된다며 해외채권 투자 인기가 가속화 될 것으로 삼성증권 측은 전망했다.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해외채권중개매매신청) 이용 가능시간은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각 국가별 휴일에 따라 매매가 제한될 수 있다.

현재 삼성증권 모바일 채널을 통해 매수할 수 있는 해외채권은 미국국채, 선순위 KP(Korean Paper: 달러표시 한국기업 채권)물이며, 매매 가능한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출시 후 일주일간 삼성증권에서 해외 채권을 매수한 전체 고객의 88%가 모바일 앱을 활용해 매수했다.모바일 해외채권 매수 고객의 가입 규모는 최소투자금액인 100달러부터 100만달러까지 다양했으며, 40대 이하 투자자가 43%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성봉 삼성증권 상품지원담당은 "이용 증권사에 관계없이 투자자가 동일한 상품(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주식시장과 달리, 채권시장은 대개 증권사가 상품(채권)을 공급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증권사의 상품 소싱(sourcing) 능력이 중요하다"면서 "오랜 기간 다져온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시황에 맞는 투자대안을 늘려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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