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어난 4조789억원, 영업이익은 1.3% 줄어든 219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영업이익은 9% 하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매출 성장은 전분기 대비 운임 감소에도 평균적인 고운임 상태 지속으로 물류가 전년 동기 대비 28.6% 성장한 2조575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IT 서비스도 클라우드 고성장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한 1조5033억원을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수익성 감소는 IT 서비스 마진이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감소한 5.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이는 소프트웨어와 업무인프라 등 클라우드 관련 투자 증가와 인건비가 상승한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단기 수익성은 주춤하나 장기적으로는 이익 우상향 패턴이 기대된다"며 "이유는 클라우드 중심의 IT 서비스 사업 구조 전환이 2023년 1분기까지 일단락되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대규모 M&A(인수합병)를 통한 신규 수익원 창출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