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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흥으로 일상회복’ 무대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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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9.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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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춤대회 본선, 흥 컨퍼런스, 거리댄스퍼레이드 등 볼거리 다채
흥타령춤축제 2022 개막 선언 (1)
박상돈 천안시장이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제공=천안시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펼쳐진다.

22일에는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장르별 스트릿 댄스스쿨도 열려 스트릿댄스 장르별 전문가에게 춤을 배워볼 수 있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도 열린다.

23일 오전 11시 어린이들을 위한 흥타령극장(주무대)에서 펼쳐지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무용단의 전통 춤 공연인 '국제춤 공연'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전국춤경연대회 '댄스컬부' 결선이 진행된다.

댄스와 뮤지컬의 합성어인 댄스컬은 올해 신설된 경연 분야로 13~15분으로 구성된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이 경연에 참여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진행된다.

3년 만에 시민들에게 다시 찾아온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 구간에서 진행되며 23개 팀 1000여 명이 행렬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24일 오후 8시에는 뮤지컬 디바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정원, 전수경, 김보경 뮤지컬 스타들이 뮤지컬 공연에 삽입된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 밖에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 등 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체험부스, 세계문화체험 부스, 어린이체험존, 미디어아트월,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부스, 건강증진관, 푸드트럭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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