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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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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9.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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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지역사회보장계획 대표협의체 회의)
천안시가 20일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회의를 개최한 후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지역의 복지자원 등을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계획으로 시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한 중장기 복지 계획이다.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40명의 TF를 구성해 10여 차례 이상 회의와 집단심층면접(FGI), 간담회,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16일 실무협의체 사전검토, 20일 대표협의체 최종심의 의결을 통해 계획을 결정했다.

이번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업전략과 발전전략의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사업전략은 △지역사회 기반 의료·돌봄체계 구축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구현 △다함께 행복한 안정된 도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 △미래가 있는 성장하는 도시 △문화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등 6대 추진전략과 38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대내외 환경을 분석해 추진전략에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를 추가해 청년층이 많은 천안의 여건을 고려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담고자 노력했다.

또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과정과 성과평가, 환류 등 모니터링과 평가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천안시의 지역복지 큰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복지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립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천안시의회 보고 후 이달까지 충남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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