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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IFSCC2022서 톤업소재 등 3가지 신소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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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09.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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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올림픽이라 불리는 IFSCC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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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필 코스메카코리아 선임연구원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IFSCC 2022에서 3세대 톤업파우더 등 신소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제공=코스메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가 세계화장품학회(IFSCC) 2022에 초청받아 3세대 톤업 파우더 등 3가지 신소재를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IFSCC 2022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학회로 '화장품업계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학회는 전 세계 화장품 관련 연구원, 교수 등 세계 75개국 49개 학회에서 1만6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IFSCC 2022에서3세대 톤업소재를 비롯 UV차단 기능을 배가시키는 무기안료, 발효를 활용한 무기광물의 기능개선 기술을 발표했다.

톤업 소재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과 고지속성, UV차단 상승기능을 보여준다. 신규 Soft-Coloring TiO2 소재는 굴절률이 높은 백색 안료를 기반으로 기본적인 은폐율을 형성했고, 펄안료(진주광택안료)의 특징인 반사와 투과 효과를 부여한 소재다.

굴절률이 높은 백색안료의 표면에 가수분해 반응을 이용해 펄안료와 같은 형태로 개질 후 피부친화 필름을 코팅하여 자연스러운 피부톤업, 밀착력, UV차단 부스팅 기능까지 갖는 소재다.

UV차단능력 개선 무기안료는 중공형태를 갖는 무기안료로써 안료의 형태 및 크기, 셀의 두께 등을 조절해 UV차단 기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만들어진 소재는 환경 영향이 적은 무기안료로 적은 양으로도 UV차단 기능을 개선할 수 있어 앞으로의 선케어 시장에 큰 기술적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소재다.

발효를 활용한 무기광물 기능개선 기술은 점토 광물을 미생물 발효시킴으로써 광물 원물 입자의 뭉침 현상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유화·분산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또 고체 표면과 고체 입자 사이 공간에 형성되는 웨지필름(Wedge Film)으로 인해 피부에 부착된 중금속 및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 물질의 제거 효율을 향상시켜 우수한 세정 효과를 보이는 기술이다.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전무는 "코스메카코리아는 피부과학의 전반적 기술을 심화하고 제품에 다양하게 접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실제 이 기술들은 톤업크림 뿐만 아니라 선크림,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쿠션 등 다양한 화장품에 적용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지난 엔데믹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이 곧 시장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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