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 80조9700억원, 영업이익 11조62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이나 시장 전망치 대비 크게 감소한 규모라고 봤다. 영업이익은 17.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반도체는 예쌍보다 크게 부진할 전망"이라며 "평균판매가격(ASP) 하락폭도 예상치를 사외하고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성장률)도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요 부진으로 가격 하락에도 고객들이 반응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라며 "또한 서버에서 모바일로 수요 부진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는 해외 거래선의 신제품 영향으로 2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경쟁사 부진으로 전유율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