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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선8기 철도산업 새 성장 모멘텀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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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9.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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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EMU-320 출고 기념식
현대로템
27일 현대로템에서 열린 고속차량 EMU-320 출고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남도
현대로템에서 27일 국내 최초로 운행시속 320㎞급을 자랑하는 EMU-320 출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김영선(국민의힘·창원의창구) 의원, 최진석 한국철도학회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유일의 고속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은 2019년 시속 260㎞급의 고속차량 EMU-250(KTX-이음)을 출시한 바 있고, 이번에 시속 320㎞급의 EMU-320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날 공개된 EMU-320은 시운행을 거쳐 내년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철도 고속차량은 크게 동력집중식과 동력분산식으로 구분된다.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은 동력집중식에 비해 동력원을 전 객차에 분산 배치해 수송과 가감속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는 방산 수출 성과 소개와 K2전차 기동시범을 시작으로 EMU-320 개발현황 발표, 출고 퍼포먼스, 내부관람 및 차량 시승 순으로 진행했다.

박완수 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철도산업을 대표하는 현대로템이 우리 경남에 있다는 것은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랑"이라며 "오랜 투자를 통해 이뤄낸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제작기술은 국가의 핵심기술이자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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