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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위원장들은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서 가장 비싼 2개 교량 통행료 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라며 "그러나 선거에 당선된 후 윤 대통령은 공천 실천에 대한 생각과 의지,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정부 예산안 편성에도 2개 교량의 통행료 인하와 관련된 예산은 없다"라며 "오히려 '통행료 인사 방안 용역비 5억원'을 전액 삭감시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거가대교의 통행료는 일반 고속도로 통행료와 비교해 7.7배, 마창대교는 2.5배 비싸다"라며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로 이를 주로 이용하는 창원과 거제, 통영, 고성 등 340만 경남도민에게 큰 고통이자 짐"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민주당은 정부에서 삭감한 용역비를 다시 살리고, 실제적인 통행료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라며 "윤석열 정부와 경남도도 통행료 인하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실천적 의지가 담긴 자구책을 마련해 국민께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