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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2년간 중단된 ‘공중목욕장’ 재개장...농촌지역 불편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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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10. 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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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목욕장 6개소 재개장
광양시청전경사진
전남 광양시 청사 전경.
전남 광양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여간 운영이 중단됐던 공중목욕장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지역주민의 동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4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갔다.

공중목욕장은 공휴일을 제외한 주3일 오전 9시~오후 4시 운영하며, 화·수요일은 여성이, 목요일은 남성이 이용한다.

광양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노인과 장애인이 우선 대상이며, 이용요금은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무료 △일반노인(65세 이상) 1000원 △일반주민 1500원의 요금 지불 후 이용할 수 있다.

광양시보건소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재개 전 시설물 점검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용객들은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탈의실 등 목욕탕 외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목욕탕 내 음식 섭취 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홍기 보건소장은 "공중목욕장 운영 재개로 주민들이 쾌적한 건강생활을 영위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이용객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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