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제1회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 개최...인천·서울 ‘마이스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05010001957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10. 05. 10: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08_인천광역시청 청사 (1)
인천시청 청사/제공=인천시
수도권 3개 시·도(서울·경기·인천)가 관광·마이스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이들 분야에서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인천시는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5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수도권 관광·마이스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제1회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천시·인천관광공사·서울시·서울관광재단은 '마이스 공동마케팅 교류 협력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구성해 운영해 왔다. 지난 6월과 8월 3개 수도권 시·도지사가 '수도권 협력'을 주제로 연달아 회동하면서, 인천시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포럼에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으로 확대해 개최하게 됐다.

인천 관광·마이스포럼 공동 위원장인 이행숙 부시장은 "한국의 문화가치 상승과 더불어 그동안 펜데믹으로 잠잠했던 대한민국의 관광·마이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도권 3개 시·도가 협력하는 것은 지역 뿐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인 만큼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포럼은 '새로운 관광시대 수도권 연계협력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 6명의 패널이 참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동향과 관광트렌드 변화전망을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시장 및 관광산업의 회복과 도약과정에서 수도권 지역의 관광연계 협력의 중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부족한 인프라와 자원을 상호 보완하고 이벤트 유치에 따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인천시와 서울시는 이번 '마이스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인천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서울의 우수한 마이스 기반을 결합, 도시 간 연계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이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마이스 상품을 보급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에 참여한 한 마이스업체 대표는 "인천-서울 간 협약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업계에서는 무엇보다 필요했던 사항인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같다"며 "인천-경기 간 협약도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