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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명품 관광택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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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0. 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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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관광택시홍보포스터 /제공=포항시
포항관광택시홍보포스터 /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에 나섰다.

포항시는 2020년 10월 출범한 관광택시가 관광객을 위한 편의를 강화하며 '관광도시 포항'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각광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포항이 아름다운 천혜 해안 경관 등을 배경으로 한 힐링드라마 촬영지이자 언텍트 관광지로 인기가 크게 높아지면서 이와 연계해 포항에 오면 꼭 한번 타고 싶은 포항명품 관광 택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관광객에게 신뢰감과 호기심을 줄 수 있는 홍보물 제작을 위해 관광택시 운전자 10명에 대한 '돌문어의 꿈', '호미곶 필 무렵' 등 지역 관광지와 음식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닉네임을 부여했다.

또 개인과 단체 프로필 사진 촬영 또한 진행했다. 제작된 홍보물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돼 포항관광택시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기존 평일업무 시간에만 진행되던 사전예약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평일 업무시간 외(오후 6시 이후), 주말은 사전예약문의가 가능하게 됐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해도 포항경주공항, KTX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는 30분 내에 당일 배차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관광택시 운전자 친절역량교육실시, 관광택시 팸 투어 운영, 유튜브 홍보동영상 촬영, 관광택시 탑승객을 위한 라디오 사연소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숨은 찐 맛 집 추천코스 제공, 탑승자들이 즐겁고 편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계획 중이다.

한 관광택시 운전사는 "포항에 30년 넘게 살아왔기에 관광지 소개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즉각적 질문과 요구에 대처할 자신도 있다"며 "저희가 관광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가이드이자 포항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늘 친절한 운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관광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단위 또는 개인별 자유여행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장년·노년층의 관광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관광택시는 앞으로 더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편리한 여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코스 발굴을 통해 포항에 오면 꼭 타고 싶은 포항명품 관광택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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