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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차 극복해 4자녀까지 낳은 香 천하오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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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10. 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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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션 디자이너 장리사와 파경, 천의 불륜이 이유
남편의 나이가 부인보다 16세 연상이면서 자녀를 넷까지 뒀다면 이 부부에 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시쳇말로 완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고 봐도 괜찮다. 이혼이라는 단어는 적어도 이 부부의 사전에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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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을 발표한 천하오민과 장리사 부부. 네 자녀들까지 피해를 보게 생겼다./제공=장리사 SNS.
하지만 홍콩의 스타 천하오민(陳浩民·53)과 중국의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인 장리사(蔣麗莎·37)에게 이 말은 해당되지 않을 듯하다. 둘이 최근 이혼을 발표한 사실을 보면 확실히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절대로 이혼해서는 안 될 것 같은 둘이 서로 갈 길을 가기로 결정을 내린 데에는 역시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고 해야 한다. 그게 바로 천의 불륜이 아닌가 보인다.

최근 천은 장에게 작품 촬영을 해야 한다면서 며칠 동안 집을 비웠다고 한다. 장은 당연히 남편의 말을 믿었다. 하지만 나중 그게 거짓말인 줄 알았다. 그것도 다른 여성과 밀월 여행을 가기 위한 거짓말이었다. 그녀가 얼마 후 남편과 촬영을 하기로 한 팀이 휴가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던 것이다.

장은 당연히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 급기야 자신이 진행하는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송을 통해 사실을 알리면서 이혼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남편이 완전 사기꾼이라는 욕을 하면서였다. 그러자 남편인 천도 지지 않았다. "본인이 원한다면 나는 언제든지 오케이!"라고 쿨하게 반응한 것이다.

둘이 마음이 맞지 않아 이혼하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네 자녀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해야 한다. 불쌍하게 된 것은 아마도 이들이 아닌가 보인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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