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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33억 들여 ‘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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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10. 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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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이현재 하남시장이 6일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 지방상수도 스마트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제공=하남시
경기 하남시가 환경부의 '스마트 관망관리 기본계획 및 인프라 구축사업'에 발 맞춰 지방상수도를 스마트화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전날 위원장인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이 '2022년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에 논의한 '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사업'은 지방상수도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고 과학적인 수량·수질관리를 통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 안전성을 확보하는 총 33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수압계, 관로인식 정보체계, 소규모 유량·수압감시, 수질계측기, 관세척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물 생산부터 공급까지의 전 과정에서 수질오염, 누수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하남시민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위원들은 △전체 망구성도의 보안정책 필요 △사업효과 계량화(KPI) 및 관리계획 마련 △다른 그리드로의 확장 연결 필요 △인프라의 지속가능성과 대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 마련 △생산 데이터의 연계 및 통합관리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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