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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49곳에 24시간 소음측정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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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10. 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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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IoT' 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 구축
202208_인천광역시청 청사 (4)
인천시청
인천시가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294개의 실시간 환경소음 자동측정망 확대해 IoT 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에 맞춰 국가와 지방의 소음측정망을 일원화해 실시간 소음지도 및 소음민원 발생지역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의 소음정도를 측정한 데이터는 환경부의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모아지게 되고 수집된 데이터는 소음방지대책 수립 및 시민 체감 정책에 반영되게 된다.

시는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년 60개로 시작해 2025년까지 도로교통소음 취약지역 및 환경소음도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 294개의 환경소음자동측정망을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국가 50개 지점, 지자체 45개 지점 등 95개 지점에 환경소음 수동측정망으로 운영 중이다.

그동안 수동측정망은 분기별로 1일, 약 30분정도만 측정해 지역의 소음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순간적으로 발생·소멸하는 소음의 특성을 고려하면 365일 24시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자동소음측정망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환경소음 자동측정망 확대 및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소음발생 피해지역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게 됨은 물론 각종 환경정책과 도시개발계획 등에 반영돼 소음발생 및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은 교통소음·진동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군·구가 소음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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