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수산어업회사법인과 친환경새우양식클러스터 조성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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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고흥군에 따르면 '10년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민선8기 미래비전으로 제시하며 다양한 인구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군은 최근 고흥수산어업회사법인㈜과 '고흥 친환경 양식 클러스터 조성'관련 1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수산어업회사법인은 3년간 1100억을 투자해 △양식·종묘장 △사료공장 △유통시설 △교육 및 연구센터 △양식기자재(모듈)생산시설 △사료공장 등 종묘부터 출하까지 원스톱 양식 시스템 구축을 목표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 10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
군은 고흥산 청정새우의 특산품화 추진과 귀어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선도기술 전수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고흥수산어업회사법인은 귀어인 300명을 새우양식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귀어인의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흥수산어업회사법인은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을 도입해 양식새우를 생산, 공급하는 수산양식 전문업체로 수도권에 있는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유통망 등에 새우를 납품하고 있다.
현재 도덕면 가야리 일원 6만6000㎡(2만평) 규모의 육상시설 하우스에 60억원을 투입해 잔여부지 완공을 위해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점암면 일원에는 26만4200㎡(8만평) 규모의 새로운 양식장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흥이 친환경 새우양식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