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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8월 30일 주암댐이 가뭄 심각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용수 공급량의 20%인 1만톤을 자율 감량해왔다고 10일 밝혔다.
감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암호의 가뭄 대응 심각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주암호 용수 강제감량에 대비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장흥댐 용수를 비상공급 방안으로 대체하는 수계전환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장흥댐으로 수계전환시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탁수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이해를 당부드린다. 물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수돗물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면 고지대 시민도 단수없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