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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청사 건립 ‘기술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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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10.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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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홍성군 신청사 건립 ‘가속도’ ) 조감도
홍성군 신청사 조감도./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 협의와 충남도 심의를 통과해 속도를 낸다.

11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주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대해 국토교통부 협의와 충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통해 신청사 건립 절차를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시행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법으로 하고 전문건설업(전기·정보통신·소방)에 대해서는 분리 발주로 확정했다.

이에 군은 조달청과 협의 후 연내 입찰공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와 시공업체를 선정해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신청사 건립을 위해 지난해 10월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한 이후 10개월간 공공건축가와 신청사 건립추진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업무공간에 대한 부서별 협의를 거쳐 올해 8월 신청사의 기본설계를 완성했다.

옥암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게 될 신청사는 총사업비 864억, 연면적 2만4433㎡, 지하 1층에 지상 7층 규모로 주차장은 320대(지하 100대, 지상 220대)로 계획하고 추가로 인근 부지를 매입해 총 600대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해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청사에는 직장어린이집을 비롯해 층별로 미팅룸을 배치해 업무협의, 민원 상담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홍성천변과 청사 내 장터 마당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청사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주식 군 회계과장은 "이제 신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조달청과 협의하여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 신청사 건립에 대한 고견을 군 홈페이지에 남겨주시면 검토 후 최대한 청사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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