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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5일부터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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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10.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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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29일 15일간 진행…동물등록된 반려견·반려묘 대상
보호자, 수의사 접종 시술료 1만원 부담…자치구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서울시청
서울시청 전경 /박성일 기자
서울시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5~29일까지 15일간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매년 1회 예방접종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광견병 접종에는 서울시내 825개 동물병원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광견병 접종을 할 경우 수의사의 접종 시술료인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광견병 접종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다. 다만 반려견은 동물 등록을 한 경우에만 광견병 접종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미등록 반려견이 쉽고 안전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내장형 동물등록칩'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동물등록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반려견과 함께 사업 참여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등록칩은 시에서 지원하므로 보호자는 내장형 동물등록 수수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유영봉 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반려동물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은 물론 이웃의 안전을 위한 배려"라며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오래도록 건강한 생활을 원한다면 꼭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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