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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학생들, ‘그레타 툰베리’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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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10. 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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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툰베리 스쿨’ 운영으로 “상주시 미래환경리더” 양성
상주시청
상주시청 청사/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지역내 시범학교에서 추천받은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인재 양성을 위한 '탈탄소 툰베리 스쿨'을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첫 수업에 앞서 환경전문강사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레타 툰베리는 왜 환경운동을 하게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상주시기후변화센터(중덕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탈탄소 툰베리 스쿨'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타 지자체의 일시적인 캠페인이나 모임과는 달리 환경교육전문가가 직접 각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 실천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갖는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순화의 중요성 알기 △자연물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놀이 활동 △게릴라 가드닝 및 동네 플로깅 △상주시의 환경순환 시스템 현장견학 △리사이클링 경진대회 △기후변화 사진전 개최 등이다.

황인수 시 환경관리과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상주시의 그레타 툰베리가 되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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