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부산시 “행정통합 논의 적극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13010005972

글자크기

닫기

허균 기자

승인 : 2022. 10. 13. 09: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부울경 특별연합은 추진 않기로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 약속
경부울시도지사회동사진
박형준 부산시장(왼쪽부터)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2일 부산시청에서 만났다./제공=경남도
경남도와 부산시가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논란이 됐던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은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2일 부산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고 부·울·경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큰 뜻에 동의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초광역 경제동맹을 출범시키기로 약속했다. 특별연합보다는 경제동맹을 출범시키는 것이 세 광역단체의 발전에 득이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를 위해 3개 시도지사가 공동회장을 맡고 부산에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며 각각 3명의 공무원을 파견해 부·울·경 공동사무를 발굴할 계획이다.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예산 확보에 공동 대응하는 등 부울경 연대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경남과 부산은 2026년 행정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준비 위원회를 구성해 행정 통합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는 진정한 메가시티를 달성하는 방법은 행정통합"이라며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해 모두의 입장과 생각이 달라 현 시점에서 더 이상 특별연합은 의미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