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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어젯밤 9·19 군사합의로 설정한 서해안의 완충구역에 방사포를 쏟아 부었다. 김정은 정권 스스로 9·19 군사합의를 파기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는 거짓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하면서 시작했던, 5년간의 비핵화 평화쇼가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했다.
정 위원장은 "이제 우리의 대응은 명백하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9·19 군사합의를 파기함은 물론이고 1991년 남북한이 합의한 '비핵화 공동선언'의 무효화를 선언해야 한다"며 "김정은은 앞으로 북한의 핵 역량을 무한대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핵보유국임을 법제화했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 '대화로 풀자'는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을 계속하겠다는 말인가? 도대체 대화로 뭘 어떻게 풀자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비핵화 평화쇼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핵 재앙으로 인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이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자신에게 '우리 아이들이 핵을 갖고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고 주장했다"며 "그 김정은이 지금 대한민국의 항구와 공항에 전술핵 무기를 떨어뜨리겠다고, 순항미사일에 탑재한 전술핵 탄두로 대한민국 어디나 폭격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김정은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무능한 것인가? 무지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김정은과의 벌인 은밀한 뒷거래의 전모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 대한민국을 북한의 핵무력 앞에 무릎 꿇게 하기 위한 대북 굴종정책의 전모를, 국민의 힘은 반드시 밝혀낼 것이다"라며 "지금의 북핵위기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의 합작품이다. 김정은이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동맹국 미국과 우리 국민을 기만한 문재인 정권의 5년 사기극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