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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올해만 100세 어르신 열 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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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10.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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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기와 금주가 장수의 비결"
의령 장수
오태완 의령군수(오른쪽 세번째)가 올해 100세를 맞이한 여태엽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의령군
"의령군의 좋은 공기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올해 100세를 맞은 경남 의령군 칠곡면 여태엽 어르신은 본인의 장수 비결로 '좋은 공기'와 '금주'를 꼽았다.

채식을 위주로 한 식단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여태엽 어르신은 육류를 즐겨 먹는다. 그래서 93세의 배우자로부터 타박 아닌 타박을 받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청정 고장 경남 의령군에서 여태엽 어르신 등 열 분의 어르신이 올해 '100'세를 맞이했다. 의령군에 100세 이상 어르신은 지금까지 여섯 분이었는데 열 분이 추가돼 현재 군의 100세 이상 어르신은 열여섯 분이 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열 분에게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

오태완 군수는 칠곡면의 여태엽 100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군은 지역내 70세 이상 노인에게 목욕비 등 이·미용비용과 80세 이상 노인과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 효도장려금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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